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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도감 공부

산딸나무 vs 꾸지뽕나무 vs 목련 열매 비교 : 열매턱 과탁 : 꽃턱, 화탁, 쪽꼬투리열매, 골돌, 얇은열매 수과,

1628 산딸나무 Cornus kousa ( #애기산딸나무. #소리딸나무, #준딸나무. #미영꽃나무, #굳은산딸나무, #들매나무, #야여지, #野荔枝, #쇠박달나무, #사조화, #四照花, #山法師, #山帽子, #단목, #檀木, #Korean_dogwood) #층층나무과

0217 #꾸지뽕나무 Cudrania tricuspidata ( #구지뽕나무. #굿가시나무. #황뽕나무) #뽕나무과

0242 #목련 Magnolia kobus #목련과

{산딸나무 vs 꾸지뽕나무 열매 비교}

{산딸나무 vs 꾸지뽕나무 열매의 비밀}

{취과 vs 상과, 화탁 vs 과탁}

'한눈에 알아보는 우리 나무'라고 하는 책을 펼쳐서

저자 #박승철이 직접 '나무 도감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 #산딸나무 #정보 ★★★

산딸나무 Cornus kousa 층층나무과

▶( #학명, #어원, #속명, #종소명, #명명자, #변종, #품종, #유래)

산딸나무 Cornus kousa #코르누스_코우사

◇ ‘산딸나무’ 이름의 유래

산딸나무는 산에서 살고 있으며

열매가 딸기와 닮았다고 하여

'산딸나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속명(屬名) #코르누스 #Cornus는

라틴어로 '뿔'을 의미하는 #코르누 #cornu에서 유래했습니다.

이는 층층나무속 식물의 목재가 단단하고

뿔처럼 견고하다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종소명(種小名) #코우사 #kousa는

일본어 쿠사(くさ, 草)에서 유래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산딸나무의 커다랗고 청아하면서

탐스러운 하얀 4개의 #꽃차례받침( #총포)과

가운데 공모양의 동그란 머리꽃차례(두상화서)가

흰 두건을 두른 스님 머리 같다고 하여

'야마호우시(やまほうし, 산법사 山法師)'라고 불립니다.

산딸나무를 서양 사람들은

'코리안 도그우드(Korean Dogwood)'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도그우드는 우리말로 하면 개(犬)나무입니다.

그러니까 ‘한국 개나무’라고 불리고 있는 것이지요.

산딸나무의 꽃은 ‘사방을 환하게 비추는 꽃으로

이 꽃을 지니면 어두운 밤길에도 길을 잃지 않게 된다’는 뜻으로

사조화(四照花)라고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 #원산지, #분포, #자생지, #재배)

산딸나무의 원산지는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이며,

#해발 300∼500m에 산지의 숲 가장자리나

계곡 주변에서 자생합니다.

관상 가치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 #생육환경, #재배 특성)

산딸나무는 양지에서 반그늘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잘 자라지만,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꽃과 열매가 더욱 풍성하게 열립니다.

물 빠짐이 좋은 비옥한 토양을 선호하며,

내한성이 강하여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공해에 강하여 가로수로도 적당한 나무입니다.

▶( #번식, #증식 방법)

산딸나무의 번식 방법은

주로 씨앗(종자) 번식과 꺾꽂이(삽목)를 통해 번식합니다.

씨앗 번식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풋가지꽂이( #반숙지, #녹지삽, #녹지삽입, #녹지삽목,

#綠枝揷木, #greenwood_cuttings)로도 번식이 잘 되며,

꺾꽂이(삽목)는 비교적 빠르게 개체를 늘릴 수 있습니다.

▶( #크기, #키, #줄기, #나무껍질, #수피, #가지, #생육 형태)

산딸나무는 높이 5~10m 정도 자라는

#갈잎( #낙엽) #작은키나무( #소교목)입니다.

산딸나무는 층층나뭇과 나무이기 때문에

#가지는 #층층을 이루어 #수평으로 #퍼지며,

줄기에 #나무껍질(수피)은 얇게 갈라져 얼룩무늬가 됩니다.

작년가지는 적갈색이고,

햇가지의 위쪽은 초록색, 아래쪽은 적갈색이며,

#누운털(복모)이 있지만 점차 없어집니다.

▶( #꽃)

산딸나무의 꽃은

청아하고 탐스러운 하얀 4개의 #꽃차례받침( #총포)이 발달하여

마치 꽃잎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차례받침(총포)조각은 길이 3~9cm, 폭 2~3cm 정도입니다.

진짜 꽃은 지름 3~10cm 정도의 머리꽃차례(두상화서)에

작은꽃자루(소화경)가 없는 20~30개의 초록색 꽃이

5~6월에 모여 핍니다.

꽃자루(화경)는 길이 1∼9cm 정도입니다.

수술대는 4개이고, 꽃잎의 길이보다 깁니다.

꽃잎은 초록색이며 4개입니다.

▶( #잎)

산딸나무의 잎은 마주 달리며 달걀꼴(난형)입니다.

#잎끝( #엽두)은 점점 길게 뾰족해지는 #뾰족끝( #점첨두)이며

#잎밑( #엽저)은 #뾰족꼴밑( #예저) 또는 #둥근밑( #원저)입니다.

잎은 길이 5~12cm, 폭 3~7cm 정도 입니다.

잎자루는 짧고 가지를 둘러쌉니다.

잎가에는 톱니가 거의 없으며,

물결모양의 주름이 집니다.

#잎표면은 초록색 또는 진한 초록색이고, #누운털( #복모)이 있으며,

#잎뒷면은 회청색이고, 누운털이 있으며

#잎줄겨드랑이(맥액)에 흰색과 갈색의 긴 털이 촘촘히 많습니다.

잎맥은 4~5쌍입니다.

잎은 가을에 붉은색으로 아름답게 단풍이 듭니다.

▶( #열매)

산딸나무의 열매는 8~10월에 익으며,

붉은색으로 딸기처럼 둥글고 울퉁불퉁한

코로나바이러스 모양을 연상시키는

공모양(구형)의 #모인열매( #취과)이고,

지름 15~25mm이며, 황갈색으로 익습니다.

#열매껍질( #과피) 속 #열매살( #과육)은 노란색입니다.

씨앗은 열매 하나에 1∼5개씩 들어 있으며,

길이 4∼6mm 정도입니다.

열매는 식용할 수 있으며,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새들이 즐겨 쪼아 먹는 열매이기도 합니다.

▶#꽃턱( #화탁, 화상, (花托, 花床, 리셉터클 receptacle)

꽃턱은 화탁(花托)·화상(花床)이라고도 합니다.

꽃에서 꽃잎, 꽃받침, 암술, 수술 등

모든 기관이 붙어 있는 꽃자루 맨 끝의 불룩한 부분을 말합니다.

꽃턱은 보통 머리모양이거나 곤봉 모양으로 커지며,

그 위에 수술과 암술 등이 붙어 있습니다.

무화과나 딸기 등은 꽃턱이 발달하여 열매가 됩니다.

▶#열매턱( #과탁, 果托, fruit receptacle)

열매턱(fruit receptacle)은 꽃턱이 커져서 만들어진 열매의 일부분입니다.

꽃의 열매자루(과경) 끝에 위치하거나

이를 둘러싸는 영양 조직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과일이 자라는 부분을 의미하며,

일부 과일에서는 열매살(과육)로 발달하기도 합니다.

(예 : 목련, 딸기, 무화과, 산딸나무)

▶산딸나무와 꾸지뽕나무의 열매 : 취과, 상과

1. 산딸나무 열매: 모인열매(취과, 聚果, Aggregate Fruit)

산딸나무의 꽃은

여러 개의 작은 꽃들이 모여 하나의 머리 모양을 이룹니다.

이 작은 꽃들 각각이 열매(작은 핵과)를 맺는데,

이 열매들이 꽃이 피었던

꽃턱(화탁) 위에서 발달하며,

꽃턱 자체가 fleshy(육질)하게 비대해져서

전체적으로 딸기 모양의

하나의 덩어리처럼 보이는 열매를 형성합니다.

여기서 '모인열매(취과)'라는 것은

한 꽃에서 여러 개의 독립된 씨방(심피)이 발달하여

각각의 작은 열매를 만들고,

이 작은 열매들이 하나의 덩어리로 모여진 것을 의미합니다.

산딸나무의 울퉁불퉁한 붉은 열매가 바로 이런 구조입니다.

2. 꾸지뽕나무 열매: 복합과(상과, 桑果, Multiple Fruit 또는 Sorosis)

꾸지뽕나무의 열매는

산딸나무와는 다른 유형의 모인열매입니다.

꾸지뽕나무의 열매는

여러 개의 꽃(즉, 꽃차례 전체)에서 유래한 열매들이

한 덩어리로 합쳐져서 형성됩니다.

뽕나무과 식물의 특징적인 열매 형태이며,

오디(뽕나무 열매)와 같은 구조입니다.

꾸지뽕나무의 열매는

각각의 작은 꽃의 씨방뿐만 아니라,

각 꽃의 꽃받침(화피)까지 육질로 발달하여

서로 합쳐지면서 전체적인 열매를 형성합니다.

3. 왜 산딸나무는 취과이고, 꾸지뽕나무는 상과(복합과)인가?

핵심적인 차이는 어떤 "모인" 것인가에 있습니다.

산딸나무 (취과, 聚果, Aggregate Fruit):

하나의 머리꽃차례 안에 여러 개의 암술(심피)이 있었고,

이 각각의 암술이 자라서 독립된 작은 열매를 만들었습니다.

이 작은 열매들이 꽃턱(화탁) 위에서 함께 발달하면서,

꽃턱 자체가 육질화되어 전체가 하나의 큰 열매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즉, 한 꽃차례에서 유래한 여러 개의 작은 열매들이 모인 것입니다.

꾸지뽕나무 (상과/복합과, Multiple Fruit/Sorosis):

여러 개의 꽃차례 전체가 자라서 열매를 형성합니다.

각 꽃을 둘러쌌던 꽃받침이나

다른 꽃덮이(화피) 부위들도 함께 육질화되어

서로 합쳐지면서 하나의 커다란 덩어리 열매를 만듭니다.

각각의 꽃은 얇은 열매(주로 수과)를 만들게 됩니다.

즉, 여러 개의 꽃에서 유래한 열매들이

한데 뭉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취과(Aggregate Fruit): 한 꽃에서 여러 씨방이 모여서

상과(Multiple Fruit): 여러 꽃의 꽃받침 등 다른 부분도 모여 합쳐진 열매.

▶( #용도, #경제성, #시장성, #이용 방안, #쓰임)

산딸나무의 하얀 꽃은 청아하고 탐스러우며,

윤기 있는 잎의 모습도 아름답고,

붉게 물드는 가을 #단풍도 인기가 좋으면서

새빨간 딸기 모양의 열매까지 예쁘기 때문에

#정원수, #공원수, #가로수 같은

#조경용으로 널리 심어 가꾸고 있는 나무입니다.

열매는 식용할 수 있어

서양에서는 와인이나 잼, 젤리, 주스, 케이크, 과자, 등의

재료로 이용합니다.

다만 동서양 공통으로

열매를 생과로는 잘 먹지는 않습니다.

경기도 지방에서는

봄에 #어린잎을 삶아 #나물로 먹고,

잎에는 #칼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가축의 #사료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목재는 단단하고 질겨서 베를 짜는 #베틀의 #북 재료로

쓰이기도 하며, #목관악기의 재료, #농기구, #자루, #나무망치,

나막신, #절굿공이, #도마, #홍두깨 등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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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를 클릭하여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mvtW9O3FL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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