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3 아구장나무 Spiraea ouensanensis ( #아구장조팝나무, #기장조팝나무, #남해조팝나무, #떡잎조팝나무, #떡조팝나무, #물참대, #민들아구장나무, #설악아구장조팝나무나무, #초평아구장조팝나무, #설악조팝나무, #설악아구장나무, #토장통선국, #土庄统线菊(tu zhuang xiu xian ju), #박모수선국, #薄毛繡線菊, #Bridal_Wreath_Spiraea, #Pubescent_spiraea, #Spiraea_pubescens) #장미과
1054 당조팝나무 Spiraea chinensis 장미과
{아구장나무 vs 당조팝나무 }
{아구장나무 vs 당조팝나무 : 이렇게 달라요}
{아구장나무 vs 당조팝나무 : 꽃만 보고도 알 수 있다!}
'한눈에 알아보는 우리 나무'라고 하는 책을 펼쳐서
저자 #박승철이 직접 '나무 도감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 아구장나무 vs 당조팝나무 🌼🌼🌼
🌸🌸🌸 차이점 🌸🌸🌸
🌷🌷🌷 꽃 🌷🌷🌷
🌸 꽃차례당 꽃의 숫자
아구장나무 : 15~20개. 촘촘하고 복스러운 뭉치
당조팝나무 : 16~25개. 아구장나무와비슷하거나 약간 더 많다.
🌸 꽃차례의 지름
아구장나무 : 2~4cm
당조팝나무 : 3~4cm. 당조팝나무가 약간 더 커 보인다.
🌸 꽃하나의 지름
아구장나무 : 5~8mm. 작고 앙증맞다.
당조팝나무 : 5~10mm 꽃이 큰 편이다.
🌸 꽃하나에 수술의 숫자
아구장나무 : 25~30개당조팝보다 약간 더 풍성하다.
당조팝나무 : 20개정도
🌸 수술대와 꽃잎 길이
아구장나무 : 거의 비슷하다.
당조팝나무 : 수술이 꽃잎보다 뚜렷하게 길다.
🌸 꽃자루(화경)에 털
아구장나무 : 털이 없다
당조팝나무 : 융털이 빽빽하게 매우 많다.
🌷🌷🌷 잎 🌷🌷🌷
🌸 잎의 길이
아구장나무 : 3~4cm,
당조팝나무 : 3~5cm,
🌸 잎양면에 털
아구장나무 : 양면에 털이 있으나 뒷면에 더 많음
당조팝나무 : 양면, 특히 뒷면에 노란빛 도는 융털 빽빽
🌸 잎자루의 길이와 털
아구장나무 : 2~3mm, 잎자루가 짧다.
당조팝나무 : 4~11mm, 잎자루가 길다.
🌷🌷🌷 원산지 🌷🌷🌷
🌸 원산지
아구장나무 : 종소명 'ouensanensis'는 원산이 원산지이다.
'ouensanensis'의 어원은
북한 강원도의 항구 도시인
원산(Wonsan, 元山)을
라틴어식으로 표기한 것이다.
Ouensan(오우엔산, 원산(Wonsan, 元山)):
과거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당시,
프랑스의 신부이자 식물학자인
오귀스탱 레베이예
(Augustin Abel Hector Léveillé (1863-1918))가
'원산'을 발음 나는 대로 표기한
프랑스식 스펠링입니다.
(당시 원산은 국제적인 개항장이었다.)
-ensis(엔시스):
라틴어 접미사로 '~에서 유래한',
'~에 거주하는'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즉, 지명 뒤에 붙어 그 지역이 원산지임을 나타낸다.
즉, ouensanensis는
"원산에서 발견된(원산출신의)"이라는 뜻이다.
당조팝나무 : 종소명 'chinensis'이므로 '중국산'
🌳🌳🌳 아구장나무 정보 🌳🌳🌳
🌼 (#학명, #어원, #속명, #종소명, #명명자, #변종, #품종, #유래)
아구장나무 Spiraea ouensanensis 장미과
🔹 ‘아구장나무’ 이름의 유래
'아구장'이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함경도 방언에서 유래했다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아구장'이라는 말은
함경도와 평안도 등 북부 지방에서
조팝나무 종류들 통칭하여 일컫던
고어(古語)나 방언으로 부르던 이름이
정착되었다는 학설이 유력합니다.
국어학자들은
'아구장'의 '아구'는
벌어진 틈, 갈라진 틈을 뜻하는
‘아귀’라는 의미이며
무엇인가 벌어지거나 튀어나온 형태와
연관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구장나무의 줄기가
밑바닥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아귀가 벌어지듯 쩍쩍 벌어지며
줄기에 껍질눈(피목)이 울퉁불퉁하고
혹처럼 발달한 모양을 보고
'아구(아귀)가 진 나무' → '아구장나무'로
변했다는 설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지금도
'아구장조팝나무'라는 명칭을 즐겨 사용합니다.
또 다른 흥미로운 해석은
'아구(阿九) + 장(杖)'의 결합입니다.
아구(阿九):
여기서 '아구'는 아홉(9)을 의미하거나,
가지가 아주 많음을 뜻하는
수식어로 쓰였을 수 있습니다.
즉, "가지가 아홉 갈래(아주 많이)로 갈라져서
지팡이로 쓰기 좋은 나무"라는 뜻에서
'아구장'이 되었다는 민간 어원설도 존재합니다.
지팡이 장(杖):
조팝나무류는 줄기가 가늘고 단단하여
과거에 지팡이나 회초리로 자주 쓰였습니다.
아구장나무의 학명 Spiraea ouensanensis에서
🔹 #속명(屬名) #스피라이아 #Spiraea 는
그리스어 #스페이라 #speira에서 유래되었으며
speira는 #화환( #花環)을 만드는 나무라는 뜻이며,
조팝나무 속 나무들의 꽃이
결혼하는 신부들의 화환을 만들기 좋고,
특별 한 날 머리에 쓰기에
딱 좋은 꽃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서양 사람들은
조팝나무를 #신부화환
#Bridal_Wreath_Spiraea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종소명 #오우엔사넨시스 #ouensanensis 의 어원과 뜻
'ouensanensis'의 어원은
북한 강원도의 항구 도시인
원산(Wonsan, 元山)을 라틴어식으로 표기한 것입니다.
🌼 (#원산지, #분포, #자생지, #재배)
아구장나무는
우리나라의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와
백두대간으로 경상북도까지
해발 100-1,500m 사이의
산기슭 바위틈,
또는 건조한 산비탈이나
메마르고 바위나 돌이 많은
암석지(岩石地)에 분포하여
자생하고 있는 나무입니다.
아구장나무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의 북부지방과, 몽골,
극동 러시아 지방에도
자생하고 있는 나무입니다.
전형적인 동북아시아
스타일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나무입니다.
최근에는 관상 가치가 높아
정원이나 공원에 조경수로도
많이 재배되고 있는 나무입니다.
🌳🌳🌳🌳🌳🌳
🌼 (#생육환경, #재배 특성)
아구장나무는 양지바른 곳을 좋아하는
'햇빛 마니아'입니다.
아구장나무는 추위(내한성)에 대단히 강하여
거의 무적 수준입니다.
아구장나무는 건조한 땅에서도 잘 자라지만,
물 빠짐이 좋은 사질양토를 가장 선호합니다.
아구장나무는 공해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여
도심지나 해안지방에서도 살고 있습니다.
🌳🌳🌳🌳🌳🌳
🌼 (#번식, #증식 방법)
아구장나무의 번식방법은
씨앗 번식( #실생)도 가능하며
#꺾꽂이( #삽목)도 가능합니다.
봄이나 초 여름철에
#풋가지꽂이( #반숙지, #녹지삽, #녹지삽입,
#녹지삽목, #綠枝揷木, #greenwood_cuttings)로 하는
번식방법이 성공률 최고이고, 쉽게 번식시킬 수 있어,
대량 증식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9월에 씨앗을 채취하여
시설온실에서 이끼 위에 파종,
육묘하면 묘목을 얻을 수 있습니다.
🌳🌳🌳🌳🌳🌳
🌼 (#크기, #키, #줄기, #나무껍질, #수피, #가지, #생육 형태)
아구장나무는 높이 1~2m 정도 자라는
갈잎(낙엽) 떨기나무(관목)입니다.
줄기는 밑에서부터 여러 개가 올라와
풍성한 덤불 형태를 이룹니다.
어린 가지에는 잔털이 빽빽하게 나 있습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 또는 황갈색이며
사마귀 같은 껍질눈(피목)이 뚜렷하게 많이 있습니다.
🌳🌳🌳🌳🌳🌳
🌼 (#꽃)
5월에 피는
아구장나무의 꽃은 흰색이며,
햇가지 끝에 15~20개의
소담스럽고 사랑스러운 작은 꽃들이
촘촘히 모여 지름 2~4cm 정도의
우산꽃차례(산형화서)를 이룹니다.
쌍성꽃(양성화)는 지름 5~8mm 정도이며
수술은 25~30개 정도이고
꽃잎은 5개이며,
꽃잎은 수술대의 길이와 거의 비슷합니다.
씨방은 4~5실이고,
암술대는 수술 보다 짧습니다.
꽃자루는 길이 7~12mm 정도이며 털이 없습니다.
🌳🌳🌳🌳🌳🌳
🌼 (#잎)
아구장나무의 잎은 어긋나게 달리며
길둥근꼴(타원형) 또는 거꿀달걀꼴(도란형)입니다.
톱니는 잎의 윗부분에만 몇 개 있거나
간혹 3갈래로 갈라지기도 합니다.
#잎끝( #엽두)은 #뾰족끝( #첨두),
#잎밑( #엽저)은 #쐐기꼴밑(설저)입니다.
잎표면과 잎뒷면에 주름이 많으며
무엇보다 잎 뒷면과 잎자루에
부드러운 털이 촘촘하게 많아서
만져보면 아주 보들보들합니다.
잎은 길이 3~4cm, 폭 1~2cm정도입니다.
잎자루는 길이 2~3mm 정도로 짧으며
털이 있습니다.
🌳🌳🌳🌳🌳🌳
🌼 (#열매)
아구장나무의 열매는
9~10월경에 4~5개의 씨방으로 되어 있는
'골돌과'라는 쪽꼬투리열매의 형태로
열매가 익습니다.
쪽꼬투리열매는 길이 3~4mm 정도입니다.
쪽꼬투리열매의 복봉선을따라 간혹 털이 있으며
열매 끝에는 영구암술대(숙존화주)가 남아 있습니다.
씨앗은 길둥근꼴(타원형)이며
길이 2mm, 너비 0.5 mm 안팎이고,
끝과 밑은 뾰족하고, 약간 가늘어지고,
매끄러우며, 반질거립니다.
🌳🌳🌳🌳🌳🌳
🌼 (#용도, #경제성, #시장성, #이용 방안, #쓰임)
아구장나무는 황폐하고 척박한 도로변이나
절사면 등에서 잘 적응하여
군집을 형성하므로
심어 기르기 쉽고,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나무입니다.
아구장나무는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 전원주택의
울타리용으로 인기 만점인 나무입니다.
아구장나무는 벌들이 아주 좋아하는 꿀 맛집이며
밀원식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구장나무는
뿌리가 강하면서 토양을 고정해 주기 때문에
흙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는
사방 공사용으로도 가치가 높은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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