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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도감 공부

미선나무 vs 개나리 : 날개열매(시과) vs 튀는 열매(삭과) : 하얀 드레스 vs 노란 저고리

1781 #미선나무 Abeliophyllum distichum ( #흰개나리, #White_forsythia, #Miseonnamu, #미선, 美扇, #尾扇, #단선목, #團扇木, #Korean_abeliophyllum, #Korean_abelia) #물푸레나무과

1786 개나리 Forsythia koreana (신리화) 물푸레나무과

{미선나무 vs 개나리}

{개나리보다 귀한 보물 같은 봄꽃}

{미선나무 vs 개나리 완벽 구별법}

'한눈에 알아보는 우리 나무'라고 하는 책을 펼쳐서

저자 박승철이 직접 '나무 도감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 미선나무 vs 개나리 🌷🌷🌷

🌼🌼🌼 차이점 🌼🌼🌼

 

"개나리와 미선나무를

한마디로 요약해서 비유해 본다면

이렇게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개나리는 '예쁜 노란색 저고리를 입은

밝고 명랑하면서 발랄한 어린이'라고 비유한다면,

 

미선나무는

'결혼식 때 신부가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향기가 풍겨나는 우아한 숙녀'라고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개나리와 미선나무는 꽃이 피어있을 때는

꽃의 색깔로 금방 구별할 수 있지만,

두 나무는 꽃의 색깔 뿐만 아니라

향기를 가지고도 구별할 수도 있습니다.

꽃에서 코끝을 찌르는 진한 향기가

폴폴 흘러나온다면?

그건 100% 미선나무입니다.

 

그러나 개나리는 예쁘기는 하지만

향기가 거의 없는 나무입니다.

 

개나리와 미선나무는 꽃이 지고 나면

정말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꽃이 없어도

구별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두 나무의 가장 결정적인 차이점은

줄기의 속에 수라고하는 골속을 보면

정확하고 명확하게 두 나무가 구별이 됩니다.

 

개나리는 가지의 골속이

빨대나 파이프처럼

텅 비어 있고,

미선나무는 골속이

아주 알차게 꽉 차 있습니다.

미선나무는 겉만 번지르르한 나무가 아니라

속까지 꽉 찬 나무입니다.

그래서 진짜 한국의 보물같은 나무라고

할 수 있는 나무가 바로 미선나무입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개나리와 미선나무의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꽃의 색깔

미선나무 : 순백색

개나리 : 선명한 노란색

 

🌸 향기

미선나무 : 매우 강하고 달콤하다.

개나리 : 거의 향기가 없다.

 

🌸 잎 양면에 털 유부

미선나무 : 잎 표면에 털이 거의 없고, 뒷면에 털이 있다.

개나리 : 잎 양면에 털이 없다.

 

🌸 여름철 잎의 결각

미선나무 : 결각이 거의 없다.

개나리 : 3갈래로 갈라지는 잎이 많다.

 

🌸 열매 모양

미선나무 : 납작한 부채모양의 날개열매(시과)

개나리 : 달걀꼴의 튀는열매(삭과)

 

🌸 가지의 모양

미선나무 : 4각이 진다.

개나리 : 둥글다.

 

🌸 가지의 #골속( #수 #髓)

미선나무 : 골속이 흰색 계단모양

개나리 : 골속은 파이프나 빨대처럼 비어 있다.

 

“그래서 옛날 식물학자들은

미선나무를 보고 **‘속까지 꽉 찬 한국의 보물’**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 나무의 키(높이)

미선나무 : 1m 정도

개나리 : 2~3m

 

🌸🌸🌸🌸🌸🌸

아래를 클릭하여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tXb1jkLE_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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