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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도감 공부

참빗살나무 4형제, 이렇게 달라요! : 참빗살나무 vs 좁은잎참빗살나무 vs 좀참빗살나무 : 참빗살나무의 6가지 별명 :

1316 참빗살나무 Euonymus hamiltonianus ( #물뿌리나무, #사면목, #四面木, #실면목, #丝棉木, #백두, #白杜, #도엽위모, #桃葉衛矛, #금은류, #金銀柳, #Hamilton's_Spindletree, #Korean_Spindle_Tree) #노박덩굴과

1317 #좀참빗살나무 Euonymus hamiltonianus var. maackii ( #좀챔빗나무) 노박덩굴과

1319 #좁은잎참빗살나무 Euonymus maackii ( #두꺼운회나무) 노박덩굴과

1318 참빗살나무 ' #팝콘' Euonymus hamiltonianus 'Popcorn' 노박덩굴과

{꽃보다 열매가 아름다운 : 참빗살나무}

{네모나게 빚은 만두 모양의 작은 열매}

{참빗살나무의 6가지 별명 해설}

{이 나무는 왜 ‘실면목(丝棉木)’이라 불릴까?}

{집안에 복을 불러오는 : 참빗살나무}

'한눈에 알아보는 우리 나무'라고 하는 책을 펴서

저자 #박승철이 직접 '나무 도감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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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빗살나무 vs 좁은잎참빗살나무 vs 좀참빗살나무 : 이렇게 달라요! 🌷

🔅 잎의 길이와 폭

참빗살나무 : 11~15cm, 5~8cm

좁은잎참빗살나무 : 4~8cm, 2~5cm

좀참빗살나무 : 10~12cm, 6~7cm

🔅 잎자루의 길이

참빗살나무 : 5~7mm

좁은잎참빗살나무 : 7~10mm

좀참빗살나무 : 15~25mm

🔅 잎 뒷면 맥 위에 털

참빗살나무 : 털이 없다.

좁은잎참빗살나무 : 털이 없다.

좀참빗살나무 : 짧은 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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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매에 날개

참빗살나무 : 모서리는 있지만 날개는 없다.

좁은잎참빗살나무 : 4개의 둥근 날개가 있다.

좀참빗살나무 : 모서리는 있지만 날개는 없다.

🔅 열매의 지름

참빗살나무 : 10mm

좁은잎참빗살나무 : 12mm

좀참빗살나무 : 1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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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가지에 능선

참빗살나무 : 능선이 있다.

좁은잎참빗살나무 : 능선이 있다.

좀참빗살나무 : 능선이 없다.

🔅 키(높이)

참빗살나무 : 3~8m

좁은잎참빗살나무 : 3~5m

좀참빗살나무 : 2~5m

🌷🌷🌷 #참빗살나무 #정보 🌷🌷🌷

참빗살나무 Euonymus hamiltonianus ( #물뿌리나무) #노박덩굴과

🌼 ( #학명, #어원, #속명, #종소명, #명명자, #변종, #품종, #유래)

참빗살나무 Euonymus hamiltonianus #유오니무스 #해밀토니아누스

🔹 ‘참빗살나무’ 이름의 유래

참빗살나무라는 이름의 유래는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옛사람이 사용하였던 머리빗은

참빗과 얼레빗이 있습니다.

참빗은 빗살이 촘촘하면서 매끄럽기 때문에

아낙네들이 얼레빗으로 머리단장을 한 다음

마지막에 참빗으로 멋 내기를 끝내는 빗이었습니다.

그래서 참빗은 최고 인기 좋은 화장도구였습니다.

옛사람들은 이 참빗살나무의 단단하고 치밀한 목재를 이용해서

머리를 빗는 '참빗(아주 가는 빗)'을 만들었기 때문에

‘참빗살’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 #속명(屬名) #유오니무스 #Euonymus는

✔ 고대 그리스어

유 'eu' (좋은, 아름다운) + 'onyma ' (이름)의

합성어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 그리스 신화 속 Euonyme(Εὐώνυμη)라는 이름에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있습니다.

Euonyme(Εὐώνυμη)는

그리스어로 “좋은 이름을 가진 자”,

또는 “길조(吉兆)의 이름을 지닌 자”라는 뜻입니다.

(eu- = 좋은 / onyma = 이름)

#유오니무스 #Euonymus 속(Genus)에 속하는 나무들이

아름다운 단풍과 예쁜 열매를 가지고 있어

'좋은 이름', '아름다운 나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석됩니다.

특히 가을에 보여주는 단풍과 열매의 화려한 색감이

이 속명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해줍니다.

🔹 #종소명(種小名) #해밀토니아누스 #hamiltonianus는

✔ 영국의 식물학자이자 박물학자였던

'Francis Hamilton(1762~1829)'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습니다.

#해밀토니아누스 #hamiltonianus는

'Hamilton에게 바친다'는 뜻으로,

스코틀랜드의 식물학자 Francis Hamilton이

인도와 네팔 등지에서 이 나무를 발견하고

기록한 공로를 인정하여 명명되었습니다.

🌼 ( #원산지, #분포, #자생지, #재배)

참빗살나무의 #원산지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인도, #네팔, #파키스탄, #부탄, #태국, #미얀마,

#아프가니스탄, #러시아,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여 살고 있는 나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참빗살나무는 #황해도, #강원도,

#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제주도 등에서

산기슭이나 산 중턱, 하천 유역에 #자생하고 있습니다.

🌼 ( #생육환경, #재배 특성)

참빗살나무는 양지에서도 잘 자라지만,

어느 정도 음지에서도 잘 견디는 반음지성 나무입니다.

따라서 정원의 다른 큰 나무 아래에도 심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나무입니다.

참빗살나무는 #추운 #기후와

도시의 #공해에도 잘 적응하여 살고 있으며,

#수분이 적당한 #사질양토를 좋아하는 나무이면서,

#소금기에도 강하여 #해안 지방에서도 잘 자라는 나무입니다.

참빗살나무는 특별히 까다롭지 않아서

초보 가드너에게도 추천할 만한 나무입니다.

🌼 ( #번식, #증식 방법)

참빗살나무는 주로 씨앗(종자)으로 번식시키거나

꺾꽂이(삽목)를 이용하여 번식합니다.

✔ 씨앗 번식:

가을에 잘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씨앗을 분리한 후,

저장 기간 동안 저온 처리(Cold Stratification)를 해줘야

발아가 잘 됩니다.

헛씨껍질(가종피)을 제거하지 않은 씨앗은

발아하는 데 시간이 꽤 걸릴 수 있는 장기 프로젝트이므로

넉넉하게 기다려야 합니다. (보통 2~3년 정도 필요)

✔ 꺾꽂이(삽목) 번식:

봄이나 여름철에 #풋가지꽂이( #반숙지, #녹지삽, #녹지삽입,

#녹지삽목, #綠枝揷木, #greenwood_cuttings)으로도

번식할 수 있습니다.

🌼 ( #크기, #키, #줄기, #나무껍질, #수피, #가지, #생육 형태)

참빗살나무는 #높이 3~8m 정도 자라는

#작은키나무( #소교목)입니다.

#나무껍질( #수피)은 #회갈색이며 매끄럽지만,

오래된 나무껍질은 세로로 얕게 갈라집니다.

🌼 ( #꽃)

참빗살나무의 꽃은

'화려함'보다는 '소박함'의 매력이 있습니다.

참빗살나무의 #꽃은 5~6월에 길이 3~6cm 정도의

#작은모임꽃차례( #취산화서)가

#햇가지 아랫부분 #잎겨드랑이( #엽액)에

#쌍성꽃( #양성화)이 달립니다.

#꽃대는 길이 20~25mm 정도이며

#꽃차례( #화서)에 3~12개의

연한 초록색 꽃이 모여 달립니다.

꽃은 #지름 10mm 정도이며

#수술과 #꽃잎 #꽃받침, #씨방 등이

각각 4개씩인 #4수성입니다.

꽃밥은 검은 자주색입니다.

꽃말은 '위험한 사랑'입니다.

🌼 ( #잎)

잎은 #마주 달리며( #대생) #바소모양의#길둥근꼴( #장타원형)이고,

#잎밑( #엽저)과 #잎끝( #엽두)이 뾰족한 가죽질(혁질)입니다.

잎은 길이 11~15cm, 폭 2~8cm 정도이며

#잎자루 길이는 5~7mm 정도이고,

잎 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고

둔한 물결모양의 #잔톱니가 있습니다.

잎 양면에는 #털이 거의 없습니다.

잎의 잎맥은 6~9쌍이 있습니다.

🌼 ( #열매)

가을이 되면 참빗살나무의 열매가 정말 예술적으로 황홀합니다!

10월쯤 분홍빛의 네모난 #튀는열매( #삭과)로 익는데,

이게 익어서 #열매껍질( #과피)이 딱! 하고 벌어지면,

그 안에 숨어있던 주황색이나 붉은색의 씨앗이

마치 '아~! 가을이구나!' 하면서 온몸으로 외치는 듯

그 얼굴을 내밀게 됩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매혹적인지

보는 사람마다 감탄사를 그치지 못하게 됩니다.

#열매는 #4갈래로 갈라지는 #튀는열매( #삭과)이며,

10월에 연한 #분홍색으로 익으며, #지름 10mm 정도입니다.

#열매에는 4개의 둥근 #모서리( #능각)가 있지만

#날개는 없습니다.

분홍색 #열매껍질( #과피) 속에 #단맛이 나는

다육질의 #헛씨껍질( #가종피)에 싸인

빨간색 #씨앗이 보통 4개씩 들어 있습니다.

이 분홍색 열매껍질과 빨간색 씨앗의 강렬한 색 대비가

가을 정원을 화려하게 수놓아 줍니다.

새들은 이 씨앗을 먹고 번식을 도와줍니다.

⭐ 단, 사람에게는 독성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 #용도, #경제성, #시장성, #이용 방안, #쓰임새)

참빗살나무는 전 세계적으로

가을 단풍이 아름답고, 병충해에 강하며 키우기 쉬워

#공원이나 #정원의 #조경용으로 사랑받으면서

#재배되고 있는 나무기도 합니다

참빗살나무의 #목재는 #단단하고 치밀하면서

결이 곱기 때문에

예전에는 #도장(인장)이나 #지팡이, 또는 기구를 만들거나

활을 만드는 데에도 쓰였다고 합니다.

해외 자료에서도 'Spindle(물레)'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고 언급되는데,

이는 목재의 단단함과 고른 결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입니다.

참빗살나무의 #나무껍질( #수피)과 #열매를

#한방에서는 #사면목( #絲綿木)이라고 합니다.

사면목은 #통증과 #류머티즘성 #관절염,

#요통 #마비증세를 다스리는 #약재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참빗살나무 #가지로 #바구니를 만들기도 하였으며,

봄에 돋는 #새순은 #나물로 먹었습니다.

참빗살나무의 #잎은 #약이 되고

열매로 #술을 빚기도 합니다.

참빗살나무의 열매는 한겨울에

#새들의 겨울 식량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뿌리와 줄기에서 얻을 수 있는

#구타페르카(gutta-percha)라는 탄성이 없는 고무는

전기 #절연체나 #플라스틱 제작 등

산업적으로 이용될 가능성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아래를 클릭하여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W2TM5OvLC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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