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붉나무 Rhus chinensis ( #오배자나무, #굴나무, #불나무, #북나무, #뚜르게나물, #동녕바치낭, #북낭, #북칠낭(제주), #뿔나무(영남), #목염, #木鹽, #부목, #膚木, #천금수, #千金樹, #五倍子, #염부목, #鹽膚木, #盐麸木, #천염, #天鹽, #오배자수, #五倍子樹, #산오동, #山梧桐, #홍엽도, #紅葉桃, #Nutgall_tree, #Chinese_sumac) #옻나무과
{짠맛이 나지만 소금이 아니라고?}
{소금이 아니지만 짠맛이 난다?}
{하늘이 내려준 고혈압이나 당뇨에 좋은 소금나무}
{소금이 열리는 나무가 있다!}
{신장 질환 환자는 절대 먹으면 안 되는 '건강 소금'}
{고혈압 잡는 나트륨 0% 소금의 비밀}
{나트륨 없이 짠맛 내는 비법}
{고혈압이나 당뇨환자들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소금 }
{소금을 대체할 수 있는 : 붉나무}
{저염 소금의 비밀 : 붉나무}
'한눈에 알아보는 우리 나무'라고 하는 책을 펼쳐서
저자 #박승철이 직접 '나무 도감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 붉나무 소금 성분 #정보 ★★★
▶( #소금 성분의 비밀, #소금, #나트륨, #사과산 #칼륨)
붉나무의 열매에서 나오는 하얀색 분비물은
포도에서의 침출, 결정화 현상과 유사한 메커니즘이며,
이 #분비물은 #신맛과 #짠맛이 납니다.
붉나무 열매의 분비물이
소금처럼 #짠맛이 나기는 하지만,
정작 그 짠맛은 우리들이 요리에 필수품으로 사용하고 있는
소금 성분인 #염화나트륨(NaCl)이 아니라
주로 #사과산칼륨(Potassium Malate) 성분이며
인간의 혀는 사과산칼륨의 맛을
#소금처럼 짜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 붉나무 소금성분
붉나무 소금성분의 신맛을 내는 주요 성분은
#사과산(Malic acid)이며,
이러한 사과산은 다른 식물의 과일에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사과산과 함께 붉나무의 맛을 강화하는 것은
#구연산(Citric acid)입니다.
붉나무열매에 들어 있는 칼륨(Potassium)은
나트륨과 서로 약효를 약화시키는 작용인
길항작용 (拮抗作用)을 하는 미네랄로,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붉나무열매에 들어 있는 각종 무기질과 아미노산은
맛을 풍부하게 하고 감칠맛을 더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성분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소금과 유사한 짠맛과 독특한 풍미를 내는 것입니다.
붉나무에는 염화나트륨 성분이
전혀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붉나무의 열매에서 얻을 수 있는 짠맛은
고혈압환자나 당뇨환자들이 섭취하여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나트륨이 없으면서도 짠맛을 낸다는 점은
현대 과학에서 저염식을 대체할 수 있는
소금 개발의 중요한 단서가 되기도 합니다.
▶ 붉나무 소금의 전 세계적 이용 방안
중국(China) 사람들은 붉나무를
소금이라는 한자어 ‘염’자와, 살갗이라는 뜻의 ‘부’자를 써서
#염부목(鹽膚木)이라는 이름으로 불러주고 있는데
이는 붉나무 열매의 피부에 소금이 발라져 있다는
뜻으로 풀이 할 수 있습니다.
붉나무 열매는 예로부터
식용 소금의 대용품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특히 내륙 지방에서 염화나트륨 소금을 구하기 어려울 때
붉나무 열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것입니다.
염부목은 두부를 만드는 간수로 사용하거나
약용으로도 널리 활용되었습니다.
또 붉나무는 소금이 저절로 스며 나오는 나무이기 때문에
하늘 ‘천’자와 소금 ‘염’자를 써서
#천염(天鹽)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일본 (Japan) 에서도 붉나무를
'누르데(ヌルデ)'라 부르고 있으며,
열매의 짠맛 성분을 이용해 조미료로 사용했습니다.
특히 절임 음식이나 국물 요리의 맛을 내는 데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France) & 독일 (Germany) 등 서양권에서 붉나무는
주로 관상용이나 염료용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참나무(오크 나무)와 비슷한
붉은색 수액에서 염료를 추출하거나,
타닌 성분을 이용해 가죽을 무두질하는 데
사용한 기록이 있습니다.
붉나무의 소금 성분을 식용으로 이용된 사례를 찾아보면,
서양에서는 동아시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기는 하지만,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저염 소금 대체재로서 붉나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동지방과 지중해권에서는 붉나무 열매를
요리의 산미를 담당하는
향신료로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우리나무에서는 옛날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내륙 #산촌에 사는 사람들은
소금이 바닥나면 어떻게 하였을까요?
바닷물을 정제한 #소금을 구할 수 없을 때
붉나무 열매에서 소금을 얻는 것이
가장 간편하고 효율적이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천염(天鹽)은 예전 내륙의 사찰이나 민가에서
#간장을 담글 때 사용하였으며,
붉나무의 열매를 짓찧어서 물에 주물러
그 물로 #두부를 만드는 #간수로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주의:
그러나 ‘나트륨 성분이 낮은 저염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전’하다고 말하면 안 됩니다.
신장질환이나 칼륨제한 치료 중인 환자에게는
절대 사용을 금지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붉나무 열매에 들어 있는
타닌 수렴성 성분이 지나치게 많으면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나 영양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두부를 응고하는 간수 등, 다른 음식 특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현대 과학과 붉나무 소금
붉나무 소금 성분의 가장 큰 장점은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서도
짠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점입니다.
이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뿐만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일반인에게도 매우 유익한 특성입니다.
붉나무의 사과산칼륨과 기타 유기산 성분을 추출하여,
짠맛은 유지하면서 나트륨 함량을 획기적으로 낮춘
저염 기능성 소금을 개발하는 연구가
최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염화칼륨(KCl)을 기반으로 하는
저염 소금이 가지는 쓴맛이나
금속성 맛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붉나무 열매에서 추출하는 짠맛은
천연 조미료나 식품 첨가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가공식품의 나트륨 함량을 줄이는 동시에
풍미를 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붉나무 열매에서 추출하는 짠맛에는
칼륨, 유기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압 조절, 소화 기능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건강 보조 식품 원료로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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