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 오동나무(梧桐) Paulownia coreana ( #오동, #梧桐, #동, #桐, #붉동나무, #백동나무, #白桐木, #조선오동나무, #Korean_paulownia) #현삼과. #오동나무과
1970 #개오동 Catalpa ovata ( #향오동) #능소화과
{99%가 헷갈리는 오동 vs 개오동}
{이거 구분 못하면 식물 초보입니다.}
{당신이 본 건 '개'오동일 확률 90%!}
{같은 나무 아닙니다… 오동 vs 개오동}
{오동 vs 개오동, 이것만 보면 평생 안 헷갈림}
'한눈에 알아보는 우리 나무'라고 하는 책을 펼쳐서
저자 #박승철이 직접 '나무 도감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 오동나무 vs 개오동 🌷🌷🌷
🌳🌳🌳 차이점 🌳🌳🌳
🌼 오동나무 vs 개오동 이렇게 달라요!
🌷🌷🌷 꽃 🌷🌷🌷
🔹 1. 개화시기
오동나무 : 5월 초~중순,
개오동 : 5월 말~7월에 핍니다.
🔹 2. 원뿔꽃차례(원추화서)의 길이
오동나무 : 30~40cm
개오동 : 10~25cm
🔹 3. 꽃부리(화관)의 길이
오동나무 : 6cm
개오동 : 2~3cm
🔹 4. 꽃부리의 색깔
오동나무 : 연한 보라색, 연한 자주색
개오동 : 노란빛이 많은 흰색
🔹 5. 꽃부리(화관)안쪽에 줄무늬
오동나무 : 자주색 줄무늬가 없다.
개오동 : 자주색 점무늬와 노란색 줄무늬
🔹 6. 수술대의 특징
오동나무 : 수술은 4개이며 둘긴수술(2강웅예)
개오동 : 완전한 수술 2개, 헛수술(가웅예) 3개.
🔹 7. 암술대와 씨방에 털
오동나무 : 샘털(선모)이 많다.
개오동 : 털이 없다.
🌷🌷🌷 잎 🌷🌷🌷
🔹 1. 잎의 길이
오동나무 : 길이 15~25cm
개오동 : 길이 10~27cm
🔹 2. 잎자루의 길이
오동나무 : 9~20cm
개오동 : 10~18cm
🔹 3. 잎 뒷면에 털
오동나무 : 짧은털이 촘촘히 많다.
개오동 : 털이 거의 없다.
🌷🌷🌷 열매, 높이 🌷🌷🌷
🔹 1. 열매의 길이
오동나무 : 3~4cm 달걀꼴(난형)
개오동 : 20~25cm로 긴 노끈모양
🔹 2. 씨앗의 길이
오동나무 : 2~4mm
개오동 : 10mm
🔹 3. 높이(키)
오동나무 : 15~20m
개오동 : 6~10m
🔹 4. 원산지
오동나무 : 우리나라 특산종
개오동 : 중국의 양즈강 이북의 중부와 남부지방이며
우리나라에는1904년경에 도입되어
중부 이북에 식재되어 온 나무입니다.
번식력이 강해서 어디에서나 잘 자랍니다.
🌼 ( #학명, #어원, #속명, #종소명, #명명자, #변종, #품종, #유래)
오동나무 Paulownia coreana
🔹 ‘오동나무’ 이름의 유래
오동나무는 한자로는
'오동나무 오(梧)자'와 '오동나무 동(桐)자'를 씁니다.
두 글자를 모두 ‘오동나무(梧桐)’라는
뜻입니다.
'오(梧)'는 나오(吾) 자가 들어가
'나의 나무'처럼 친근하다는 의미도 있고,
나무의 껍질이 오동통(?)하게
살찐 것처럼 보인다는 설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유력한 건
잎이 넓어 바람에 부딪히는 소리가
'오동오동' 들린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정겨운 이야기도 있습니다.
🌳🌳🌳 오동나무 학명 Paulownia coreana 🌳🌳🌳
오동나무 Paulownia coreana 파울로브니아 코레아나
🔹 #속명(屬名) #파울로브니아 #Paulownia는
식물 연구에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네덜란드의 왕비
안나 파블로브니아(Anna Paulownia (1795-1865))의
이름을 기리기 위하여 붙여졌다고 합니다.
🔹 #종소명(種小名) #코레아나 #coreana는
이름에서부터 국격이 느껴지시죠?
바로 '한국의'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특산종임을
학명 자체가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원산지, #분포, #자생지, #재배)
오동나무의 원산지는 대한민국이며
우리나라 특산종입니다.
오동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따뜻한 곳에 자생합니다.
특히 마을 주변이나 밭둑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참오동나무에 밀려
순수 토종을 찾기가 더 귀해졌습니다.
🌼 ( #생육환경, #재배 특성)
오동나무는 햇볕을 무척 좋아하는 양수(陽樹)입니다. 그
늘에서는 맥을 못 춰요.
오동나무는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땅을 좋아하며,
척박한 땅에서는 생육이 부진합니다.
건조한 땅에서는 약하지만
병충해나 공해 등에 강한 나무이므로
전국 어디서든 잘 자라는 씩씩한 나무입니다.
🌼 ( #번식, #증식 방법)
오동나무는 #뿌리꽂이( #근삽 根揷)가 잘되고
씨앗으로도 증식하는 나무입니다.
우량한 개체를 증식시키기 위해서는
뿌리나누기(분근) 또는
꺾꽂이(삽목) 방법을 이용합니다.
오동나무의 뿌리를 잘라 심으면
금방 싹이 터서 잘 자라며
생명력이 정말 대단한 나무입니다.
영양 상태가 좋은 땅에서는
밑동까지 잘라내도
거기서부터 다시 자라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완전히 없애려면 뿌리에 약을 치거나 뽑아내야 합니다.
🌼 ( #크기, #키, #줄기, #나무껍질, #수피, #가지, #생육 형태)
오동나무는 높이 15~20m 지름 80cm 정도 자라는
갈잎(낙엽) 큰키나무(교목)입니다.
나무모양(수형)은 둥근꼴(원형)입니다.
줄기는 통직(通直)하여 휘어지지 않고 곧게 위로 자라며
나무껍질(수피)은 어릴 때는 매끄러운 회갈색이지만,
나이가 든 줄기에는
껍질눈(피목)이 거칠게 많이 있습니다.
어린 가지에 흰색 털이 촘촘히 많습니다.
🌼 ( #꽃)
오동나무의 꽃은 5~6월,
가지 끝에 길이 30~40cm 정도의
원뿔꽃차례(원추화서)에 달립니다.
꽃부리(화관)는 연한 자주색이거나,
분홍빛 연보라색이고
꽃은 길이 6㎝ 정도이며,
꽃부리 안쪽에 자주색 줄무늬가 없어서
참오동나무와 구별합니다.
꽃부리(화관)의 겉에
별모양털(성모)과 샘털(선모)이 있습니다.
암술은 1개, 수술은 둘긴수술(2강웅예)입니다.
암술대와 씨방에 털이 있습니다.
오동나무 꽃에는 은은한 향기가 진하고
꿀이 많아 벌들이 줄을 서는 맛집이기도 합니다.
오동나무의 꽃말은 ‘고귀함’, ‘고상함’입니다.
🌼 ( #잎)
오동나무의 잎은 마주 달리며
아이들 얼굴보다 훨씬 큰 대형 하트 모양입니다!
어린 잎일수록
빛을 조금이라도 더 받기 위해서
다 자란 잎보다 크기가 더 큽니다.
잎은 길이 15~25cm, 폭 12~30cm 정도로 넓으며
잎은 흔히 3갈래로 갈라지는 결각이 있으며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습니다.
#잎끝( #엽두)은 길게 뾰족한 # 뾰족끝( #첨두)이며
#잎밑( #엽저)은 #염통꼴밑( #심장저)입니다.
잎자루(엽병)은
길이 9~20cm 정도로 길기 때문에
바람이 불면 파닥거리는 소리가 일품입니다.
잎양면에 짧은 털이 촘촘히 많이 있습니다.
🌼 ( #열매)
오동나무의 열매는
끝이 뾰족한 달걀꼴(난형)의
튀는열매(삭과)입니다.
튀는열매는 길이 3~4cm 정도이며
10~11월에 갈색으로 익어서
두 조각으로 갈라집니다.
튀는열매 속에 많은 씨앗이 뭉쳐진
두 개의 씨앗뭉치가 있습니다.
씨앗은 길이 2~4mm 정도이고
나비모양의 커다란 날개가 있습니다.
열매 하나에 씨앗의 숫자는
2,000∼3,000개 정도로 많습니다.
🌼 ( #용도, #경제성, #시장성, #이용 방안, #쓰임새)
오동나무는 빨리 자라는 속성수이므로
1년에 1∼2.5m씩 자라기 때문에
심은 지 10년만 되어도 목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동나무의 목재는 재질이 가볍고 부드러우며
나뭇결이 아름다우면서
습기에 강하고 잘 썩지 않으면서
불에 타지 않는 성질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볍고 무르지만
생산성 하나는 끝내주는 특징 때문에
‘목재계의 알루미늄’이라고 부를 정도입니다.
오동나무 목재는 빨리 자람에도 불구하고
뒤틀림과 갈라짐, 변형이 적으며,
마찰과 부식에 강해
잘 닳지 않는 편이라
경제성이 있는 유용한 목재라고 합니다.
오동나무 목재는
소리를 전달하는 성질이 좋아서
악기를 만드는데 유용하므로
거문고, 비파, 가야금 같은
악기를 만드는 재료로 쓰기에
으뜸인 나무입니다.
오동나무는 특히
돌이 많이 있는 산간에서 자란 오동나무가,
집 가까이나 비옥한 땅에 자란 오동보다도
훨씬 소리가 좋고 맑으며
잘 울리므로 악기를 만드는 데 더욱 적격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치 같은 삼이라도 인삼과 산삼의 차이처럼,
돌밭에 자란 오동은 격이 높다고 합니다.
옛말에 매화는 아무리 추워도
함부로 그향기를 팔지 않고
오동은 천년을 묵어도
항상 아름다운 곡조를 간직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동나무는, 큰 나무를 자르면
자른 자리에서 곧 굵은 새순이 나와서 크게 잘 자라는데
이것을 자동이라고 합니다.
오동은 맨 처음에 자란 것을 가리킵니다.
손동은 자동을 자른 자리에서 자란 오동을 말하는데,
오동보다 자동의 목질이 더 좋고
자동보다도 손동이 더욱 질이 좋습니다.
오동은 자를수록 질이 좋아집니다.
오동나무 목재는
습기를 흡수하고 배출하는 능력이 탁월해
옷장(오동장)으로 쓰면
좀이 슬지 않고 옷이 변색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외에 용도로는 살충 효과도 있어서
옛날에는 뒷간에 오동잎 몇 장을 놔둬서
구더기 방지와 악취 제거에 이용하기도 했으며,
나무껍질은 염료로 쓰입니다.
비 오는 날에는 토란잎과 함께
우산 대용품으로 쓰기도 했습니다.
🌼 (#민간요법, #풍속, #속담, #격언)
"오동나무 꽃이 피면 풍년이 온다":
꽃이 화사하게 피는 모습으로
한 해 농사를 점치기도 했습니다.
딸 출산과 오동나무:
딸을 낳으면 집 마당에 오동나무를 심어,
딸이 시집갈 때 그 나무를 베어
장롱을 만들어 보냈던 낭만적인 풍속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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