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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도감 공부

낙우송 vs 메타세쿼이아,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을까?

0050 낙우송 Taxodium distichum (아메리카수송) 낙우송과

0049 메타세쿼이아 Metasequoia glyptostroboides (수삼나무. 메타세콰이아) 낙우송과

{석순 같은 뿌리로 숨을 쉬는 나무가 있다?? 낙우송(落羽松)}

'한눈에 알아보는 우리 나무'라고 하는 책을 펼쳐서

저자가 직접 '나무 도감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낙우송은 1920년 미국에서 도입되어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나무입니다.

이 나무는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미국의 물을 좋아하는 소나무'라는 뜻으로

'아메리카수송'이라고 불리기도 하던 나무입니다.

낙우송은 줄기 밑동에서 호흡뿌리라는 기묘한 것이

땅 위로 솟아오르게 됩니다.

그 모양이 너무나 특이하고 신기합니다.

이 호흡뿌리는 나무의 밑동이 물에 잠기게 되면

바로 이 호흡뿌리 속에 들어 있는 공기로 숨을 쉰다고 하는

아주 특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낙우송이

메타세쿼이아와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겠습니다.

https://youtu.be/Hzqt_oDIE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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